![]() |
전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제철제맛 과일맛선’ 6차 기획전을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북생생장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전북생생장터는 여섯 번째 품목으로 “마이산 절임 배추”를 선정 예약 판매한다.
올해 여섯 번째 품목으로 선정된 마이산 절임 배추는 해발 340m 이상 준고랭지에 위치한 마이산 김치 공장에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엄격한 위생 관리를 거쳐 국산 식염으로 일정한 염도로 절여 만들어낸 김장에 가장 알맞은 절임 배추이다.
해당 품목은 도내 청정지역에서 기른 배추로서 자체에서 생성된 단맛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육질 자체가 좋아 씹는 질감이 좋고 단단해 여름까지 아삭한 맛을 유지한다. 정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