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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철 과일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 초등 돌봄교실(늘봄학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 추진
- 사업비 1억 5,000만 원 투입 연간 30회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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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신문
기사입력 2024-05-14 [07:29]

▲이미지 사진    ©유기농신문

 

“친환경 제철 과일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

 

춘천시가 5월 중순부터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초등 돌봄교실(늘봄학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신선과일을 제공하는 것이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으로 2022년까지 추진됐지만 2023년 국비 미편성으로 인해 중단됐다.

 

당시 학부모와 지역 농가 모두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시는 도비 및 시비를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춘천시는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지역 내 각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희망(수요) 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교 43개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약 1,700명에게 연간 30회 정도 친환경 과일(1인당 약 150g)을 컵 형태로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사과, 배, 방울토마토, 참외, 멜론, 수박, 자두, 단감, 귤 등 계절에 맞게 제철 과일 7종 이상으로 구성한다.

 

특히 시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제철 과일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우선 공급한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지역 내 생산 과일의 안정적 소비 확대를 통해 수입산 과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질 높은 과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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